영! 책갈피에 꽂아둔
영! 은행잎은 퇴색해도
영! 못견디게 보고싶은 영 음~
넌 지금 어디에
영! 나만 혼자 외로이
영! 남겨놓고 어디갔니
영! 다시 내게 올 수 없는 영 음~
난 너를 사랑해
땅거미 등에지고 강가에 앉아
풀꽃반지 끼워주며 속삭인 그 말
영! 너는 잊었니 벌써 잊었니
돌아와 줘 나는 너를 너를 사랑해
영! 책갈피에 꽂아둔
영! 은행잎은 퇴색해도
영! 못견디게 보고싶은 영 음~
넌 지금 어디에
땅거미 등에지고 강가에 앉아
풀꽃반지 끼워주며 속삭인 그 말
영! 너는 잊었니 벌써 잊었니
돌아와 줘 나는 너를 너를 사랑해
영! 책갈피에 꽂아둔
영! 은행잎은 퇴색해도
영! 못견디게 보고싶은 영 음~
난 너를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