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잠이 안오는 이런 밤

한경일

또 잠이 안오는 이런 밤 - 03:08

말로는 표현할 수 없겠지.
그때의 우리의 모든 감정
좋았다 이말 밖에 없어
어떻게 널 난 보냈을까

또 잠이 안오는 이런 밤이 날 괴롭혀.
그때 좋았던 생각만 다시 꺼낸다
좋았었어 누구보다 행복했어 그날 그때.
잠이 안오는 이런 밤 더욱 생각나

사소한 것까지 다 생각나.
너와 나 속삭였던 그말도
아무말 없이 눈만봐도
미소짓던 우리였잖아

또 잠이 안오는 이런 밤이 날 괴롭혀.
그때 좋았던 생각만 다시 꺼낸다
좋았었어 누구보다 행복했어 그날 그때.
잠이 안오는 이런 밤 더욱 생각나

돌아갈 수 없단 생각이
날 더 힘들게만해 할 수 있는게 없어

또 잠이 안오는 이런 밤이 날 괴롭혀.
그때 좋았던 생각만 다시 꺼낸다
좋았었어 누구보다 행복했어 그날 그때.
잠이 안오는 이런 밤 더욱 생각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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