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겐 햇살보다 눈부시던
까만 밤하늘 속에서 반짝 더 빛나던
너의 미소 그때 그 향기 잊을 수 없는
아마 내 인생의 shiny light
어느 때보다도 따스했던
우리 첫 만남 딱 지금 같은 이공기가
또 생각나 우리의 향기 잊을 수 없는
아마 내 인생의 highlight
점점 멀어져
다시 돌아갈 수 없단 걸 알아
아쉬운 맘에 떠올려본
참 뜨거웠던 너와 나
어색했던
지난날의 너의 고백
그날 밤엔 나 한숨도 잘 수 없어
밤하늘 별을 세는 척
너의 얼굴을 살짝 그리곤 몰래 웃었지
점점 흐려져
다시 돌아갈 수 없단 걸 알아
그리운 맘에 떠올려본
참 달콤했던 너와 나
서툴렀던
지난날의 너의 고백
그날 밤엔 나 한숨도 잘 수 없어
밤하늘 별을 세는 척
너의 얼굴을 살짝 그리고 있어 난 오늘도
지난날의 너의 고백
그날 밤엔 나 한숨도 잘 수 없어
밤하늘 별을 세는 척
너의 얼굴을 살짝 그리곤 몰래 웃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