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빛 이별속에.

박지혜

1.그대 무슨말하려는지 나는 알수 있어

흐려지는 그말 끝에서 얼핏 느겼죠

*언제부터인지 그대는 점점 말이 없어져갔고

애쓰며 나의시선 피하려했던

그 의미를 받아드릴래요

그대 편히 돌아서요 나의 흐려지는 눈과

그댈 기억하는 아픔의 크기는 내몫일 뿐이죠

2.나의 마음 하얀 눈발에 그대 머문후론

내마음은 항상 편하게 잠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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