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그런 라임향기 얹은 차가운 모히토
그래도 더 상큼한 건 그녀가 아닐까?
뜨거운 태양 붉은 그녀의 볼 귀여워 사랑스러워
타박타박 내 눈에 걸어 들어 온 넌 천사가 아닐까?
소라 빛 널 닮은 하늘
부드러운 슈크림 미소지면 내 맘은 부풀어
철 없는 아이 같은 네 눈망울 진짜진짜 귀여워
사르르 우유 빙수에 열린 새하얀 눈 꽃
아포가토에 아이스크림처럼 날 감싸줘
딸기와 생크림처럼 정말 우리는 환상의 커플
슈가슈가 슈가슈가 슈가슈가 베이베
나만의 애교로 녹여 초컬릿 처럼 녹아들까?
싱그런 라임향기 얹은 차가운 모히토
그래도 더 상큼한 건 그녀가 아닐까?
뜨거운 태양 붉은 그녀의 볼 귀여워 사랑스러워
타박타박 내 눈에 걸어 들어 온 넌 천사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