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없이 나의 눈을 바라보는 너에게
이젠 이별을 말해야 할까
마지막 네 모습을 바라보는 너에게
나의 눈물을 보일 순 없어
난 항상 너를 기억하며 살고 싶지만
언젠가 너를 잊어야 할까
하지만 너만을 진정으로 사랑했던
그 마음을 영원히 너에게
*밤하늘에 빛나는 너와 나의 별처럼
영원히 내 맘 속에 새겨진 우리의 추억을
먼 훗날 너에게로 다시 돌아올 때까지
너만큼 소중히 간직하리
난 항상 너를 기억하며 살고 싶지만
언젠가 너를 잊어야할까
하지만 네 모습을 진정으로 사랑했던
그 마음을 영원히 너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