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없는 새 (’83 제4회MBC강변가요제 대상)

포크를 찾는 사람들

나는 한마리 이름없는 새
새가 되어 살고 싶어라
아무도 살지 않는 곳
그곳에서 살고 싶어라
날 부르지 않는 곳
바로 그곳에서
나는 한마리 이름없는 새로 살리라
길고 기나긴 어둠뚫고서
날아가리라 하늘끝까지
나는 한마리 이름없는 새
새가 되어 살고 싶어라
아무도 살지 않는 곳
그곳에서 살고 싶어라
날 부르지 않는 곳
바로 그곳에서
나는 한마리 이름없는 새로 살리라
길고 기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