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란 네 깊은 향기가
시간이 지나도 지워지지가 않아
우리 함께 걸었던 그 길 그 곳엔
늘 너로 물들어 있는걸
너를 보낼 수 없다고 소리쳐 불렀던
그날은 아직도 선명한데
계절은 돌고 돌아도
왜 그 곳은 애태워도
지워지지 않는 건지
Baby always 하루도 같은 적 없는
저 노을은 우우
널 다시 생각나게 해
Baby always
이렇게 널 부르는걸 나도 모르게
또 하루가 덧없이 흐르고
어제와 같은 햇살은 쏟아지지만
니가 선물했던 그 것들 하나하나
다 너로 물 들어 있는 걸
너를 보낼 수 없다고 소리쳐 불렀던
그날은 아직도 여전히 선명한데
계절은 돌고 돌아도
왜 그 곳은 애태워도
지워지지 않는 건지
Baby always 하루도 같은 적 없는
저 노을은 우우
널 다시 생각나게 해
Baby always
이렇게 널 부르는걸 나도 모르게
너의 눈빛 손끝 숨소리 눈물마저
닿을 수 없어 이젠 잡히지 않아
Baby always 하루도 같은 적 없는
저 노을은 우우
널 다시 생각나게 해
Baby always
이렇게 널 부르는걸 나도 모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