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영청 밝은 달아 너는 아느냐
그리운 우리님 계시는 곳을
보고픈 님 그리워 내 가슴은 타는데
너는 어이해 사랑하는 우리님 모른 체 하는지
애타는 내 마음 너는 알 텐데
사모치는 내마음 너는 알 텐데
너무나 무정 쿠나 사랑하는 우리님
밝은 달 너도 같구나
휘영청 밝은 달아 너는 아느냐
그리운 우리님 계시는 곳을
보고픈 님 그리워 내 가슴은 타는데
너는 어이해 사랑하는 우리님 모른 체 하는지
애타는 내 마음 너는 알 텐데
사모치는 내마음 너는 알 텐데
너무나 무정 쿠나 사랑하는 우리님
밝은 달 너도 같구나
밝은 달 너도 같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