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하나 나 하나 별둘 당신 하나
별셋 자식셋을 헤아렸는데
하루 해가 저물어도 돌아오지 않는 사람
긴긴 하루 또 하루
천치같은 늙은이 눈물도 이제는 말랐는지
비시시 웃고만 있네
허허허 웃음도 아닌 바보처럼
이 가련한 천치 바보야
벌써 사월이 가고 칠월이 왔네
여든 더하기 여섯 곱하기 삼백육십오일
따뜻한 체온을 놓칠세라 꼭 꼭 붙잡고
자갈밭 길인데도 웃으며
별하나 나 하나 별둘 당신 하나
별셋 자식셋을 헤아렸는데
하루 해가 저물어도 돌아오지 않는 사람
긴긴 하루 또 하루
천치같은 늙은이 눈물도 이제는 말랐는지
비시시 웃고만 있네
허허허 웃음도 아닌 바보처럼
이 가련한 천치 바보야
벌써 사월이 가고 칠월이 왔네
여든 더하기 여섯 곱하기 삼백육십오일
따뜻한 체온을 놓칠세라 꼭 꼭 붙잡고
자갈밭 길인데도 웃으며
자갈밭 길인데도 웃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