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알 속에서 숨어 있어도
빛나는 단 하나 흑진주처럼
거리에 가득한 사람들 속에 그대는
자체 발광 사랑의 등대
쳐다볼 수 없어 다가갈 수 없어
눈부신 그대 사랑
내게 온다면 나를 안아 준다면
아주 하늘을 날 것 같은데
빛이 나는 눈부신 그대 빛이 나는
눈부신 나의 사랑 그대
사랑하는데 아주 사랑하는데
어떻게 널 지나칠 수 있겠니
빛이 나는 눈부신 그대 빛이 나는 눈부신
나의 사랑 그대
반짝대는데 아주 반짝대는데
내 마음을 밝혀주는 나만의 북극성
빛을 잃어버린 나의 가슴에
조용히 밝히는 그대 사랑해
죽은 듯 잠자던 나의 영혼이
미친 듯 그대 빛을 원하고 있어
쳐다볼 수 없어 다가갈 수 없어
눈부신 그대 사랑
내게 온다면 나를 안아 준다면
아주 하늘을 날 것 같은데
빛이 나는 눈부신 그대 빛이 나는
눈부신 나의 사랑 그대
사랑하는데 아주 사랑하는데
어떻게 널 지나칠 수 있겠니
빛이 나는 눈부신 그대 빛이 나는
눈부신 나의 사랑 그대
반짝대는데 아주 반짝대는데
내 마음을 밝혀주는 나만의 북극성
반짝대는데 아주 반짝대는데
내 마음을 밝혀주는 나만의 북극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