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러가는 시간속에 때론 잊으려했지만
불어오는 저 바람에 그댈다시 그리네
마주칠까 그 길목에 마냥 서성거리다
어제처럼 빈 가슴에 돌아서 왔지
왜 가누지도 못할 기억에 그댈 기다리는지
찾아헤메다 지친 내몸은 바람만이 달래주나
언제나 다시 만날까 이렇게 기다리는데
들리지만 보이지않는 그대맘 내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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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가누지도 못할 기억에 그댈 기다리는지
찾아헤메다 지친 내몸은 바람만이 달래주나
언제나 다시 만날까 이렇게 기다리는데
들리지만 보이지않는 그대맘 내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