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너만 생각 나
얹혀버린 맘은 뱉지도 못 해
꽤나 잊고지낸 마음이라 몰랐던 듯 해
아마도 이건 사랑인가봐
눈을 뜰 때 또 하루끝에 니가 생각 나
어디를 봐도 너만 보여
입술 끝에 맺혀진 이름 그게 너라서
습관처럼 너를 부르다 목이 메어 삼킨 말
너를 사랑해 다시 어렵게 꺼낸 이 마음
always be there for you
섣부른 마음은 아닐까
몇번이고 삼켜봐도 게워내
해를 향한 꽃처럼 내 맘 너만 향하는데
인정할까봐 사랑인가봐
꿈인걸까 실감이 안나 너무 행복해서
너를 볼때면 눈물이
입술 끝에 맺혀진 이름 그게 너라서
습관처럼 너를 부르다 목이 메어 삼킨 말
너를 사랑해 다시 어렵게 꺼낸 이 마음
always be there for you
시린 계절이 지났나봐
얼어있던 맘이 움트는가봐
봄처럼 따스해져 난 녹아진 맘 눈물로 흐르네
how can i not love you
예정됐던 기적
입술 끝에 맺혀진 이름 그게 너라서
습관처럼 너를 부르다 목이 메어 삼킨 말
너를 사랑해 다시 어렵게 꺼낸 이 마음
always be there for you
눈을 돌릴 수도 없어 난 전부 너라서
몇번이고 너를 부를 땐 목이 메어 삼킨 말
너를 사랑해 이제 내가 너를 채워줄게
always be there for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