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 새도록

찬범

기나긴 날
매일 너의 생각에 난 또
떠올랐어 괜히 또 소란해진 내 마음
툭 털어놨던 좋은 기억도
널 지울 거야 좋던 기억도
어제처럼 난 잊은 척 지나갈게
그맘으로 또 하루를
밤이 새도록 나는 흔적을 쫓아
시간 속 나의 널 그리다가
보고 싶다 네가 사랑했던 날
잊어가 또
후회들 속에서 뱉지 못한 나의 한숨만
가득히 차올라와
툭 털어놨던 좋은 기억도
널 지울 거야 좋던 기억도
어제처럼 난 잊은 척 지나갈게
이젠 잊고 또 하루를
밤이 새도록 나는 흔적을 쫓아
시간 속 나의 널 그리다가
보고 싶다 네가 사랑했던 날
잊어가 또
후회들 속에서 뱉지 못한 나의 한숨만
가득히 차올라와
그리움 더 해진 상처만 번져진 널
나는 어떻게든 씻어내지 못할까 봐
무너진 내 가슴에 오직 너만
바라는 나 생각이 나 이대로 널
밤이 새도록 나는 흔적을 쫓아
시간 속 나의 널 그리다가
보고 싶다 네가 사랑했던 날
잊어가 또
후회들 속에서 뱉지 못한 나의 한숨만
가득히 차올라와
언제라도 내게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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