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밤 네 생각에 또
밤을 새워 널 그리며 추억에 잠겨
여전히 오늘도 잠 못이루고 나온 이 거리
좋았었던 날들만 이렇게 난 떠올라
하루만 단 하루만 널 지울수만 있다면
아무렇지않은 척 해도
사랑한다 말해주던 그날 밤처럼
보고싶다고 말하면 달려와주던
모든 순간 잊지 못해 아직 선명한데
그날의 우리가 그리워
꼭 잡은 손 놓지말자던 약속들 없던일로
그리 쉽게 지울수있니
사랑한다 말해주던 그날 밤처럼
보고싶다고 말하면 달려와주던
모든 순간 잊지 못해 아직 선명한데
그 날의 우리가 그리워
사랑한다 말해주던 그날 밤처럼
보고싶다고 말하면 달려와주던
모든 순간 잊지 못해 아직 선명한데
그 날의 우리가 그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