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백현숙, 이병준

여전히 내 가슴 한 켠 에는
가득 차 넘치는 그때를 간직해
아직도 그대로 있을까
눈부신 찬란한 그날의 기억들
누군가는 말하지
더는 돌아보지 말라고
누군가 말해주지
앞만 보고 달리라고
앞만 보고 달리라고
사라져가듯 희미해진 날 속에
나를 달래고 너를 찾아 헤메이는 나
올 수 없는 널 부르는 멜로디 불러줄게
내 가슴속 가득한 내 마음의 노래를
여전히 새파란 저 하늘에
가득차 넘치는 그 날의 햇살이
아직도 그대로 있는데
눈부신 찬란한 그 때 기억처럼
누군가는 말하지
더는 돌아보지 말라고
누군가 말해주지
앞만 보고 달리라고
앞만 보고 달리라고
사라져가듯 희미해진 날 속에
나를 달래고 너를 찾아 헤메이는 나
올 수 없는 널 부르는 멜로디 불러줄게
내 가슴속 가득한 내 마음의 노래를
잡을 수 없는 추억이라는 이름의 너
멀어져가는 네게 손을 흔들어
닿을 수 없는 너에게 난 혼잣말을 해
변치 않을 작은 흔적이 되어
남아줄래 내 가슴속 가득히
사라져가듯 희미해진 날 속에
나를 달래고 너를 찾아 헤메이는 나
올 수 없는 널 부르는 멜로디 불러줄게
내 가슴속 가득한 내 마음의 노래를
너에게 들려줄 내 마음의 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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