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가*

효원
등록자 : 규연

1.
잘 살고 있니 그리운 나의 친구야~
나 정말 너 많이 좋아했었다~
지금은 어디에서 어떻게 살고 있니
그립다 친구야 그립다
음)
강물은  흘러서  바다로  가는데~~
가슴에 맺힌 수많은 얘기 말하지 못하고
너는 저멀리 떠나 갔구나 아~
삶이란 것이 이런 건지 난 정말 몰랐네
마음이라도 전해볼걸 바보같은 나
후회해  후회해  후회해~~ 돌이켜보니
어느새  세월이  흘렀네

잘  살아다오  사랑하는  나의 친구야
아프지  말고  행복해다오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  같은  내 마음
그대는  영원한  내  사랑~

2.

세월은  흘러서  어디로  가는가~
가슴에  맺힌  수많은  얘기  말하지  못하고
너는  저멀리  떠나  갔구나  아~
삶이란 것이 이런 건지 난 정말 몰랐네
너  떠난  뒤에  혼자  남은  나의  마음은
외로워  외로워  외로워 ~~눈을 떠 보니
어느새  세월이  흘렀네
음)
잘  살아다오  사랑하는  나의 친구야
아프지  말고  행복해다오
부산  바다는  내 맘  알고  있겠지
그대는  영원한  내  사랑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  같은  내 마음
그대는  영원한  내  사랑

~~~2023.5.3.규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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