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각수

얼마나 더 아파해야 이룰까

내가 그려왔던 그 꿈을 처음에 각오했던 내 모습

사라질까봐 두려워 세상에 지쳐가는 나를 보이고 싶진않아

내가 택했던 길인만큼 가슴에 묻어둘 테니까

*모두다 혼자 이겨내 결코 쓰러지지 않아

수없이 부딪쳐도 내 삶에 후횐없기에

나를 지켜봐 나를 두고봐

시련끝엔 답이 있어 지금껏 원해왔던

내 꿈을 이루고 말꺼야 for me

때로는 취한 채로 힘단 나날만 탓해왔어

허나 전부를 걸어왔던 내 꿈을 위해서 견뎠어

이젠 더는 내 앞에 절망은 없는 거야

두렵단 맘 이제는 다 지워버려

*repe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