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속에 밀려와
우리 기억들 사이를 살며시 채워
우리 사이 반짝였던 불빛
사이를 건너서 눈을 맞춰
모든 기억들 속에 우릴 담을게
모두 잊혀지지 않게
시간이 된 것뿐일까
아님 어쩌면 그저 꿈일까
다시 볼 수 있을까
어쩌면 눈물 조각일 뿐일까
순간 속에 물들어
우리 추억들 사이에 살며시 스며
서롤 볼 때 반짝이던 눈빛
그 속을 건너서 가득히 채워
모든 기억들 속에 우릴 담을게
모두 잊혀지지 않게
시간이 된 것뿐일까
아님 어쩌면 그저 꿈일까
다시 볼 수 있을까
어쩌면 눈물 조각일 뿐일까
사이에 가득한 널 뒤로 해
당연한 듯 우리도 잊혀질까
시간이 된 것뿐일까
아님 어쩌면 그저 꿈일까
다시 볼 수 있을까
어쩌면 눈물 조각일 뿐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