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고 있어. 널 만난건
별처럼 특별한 선물이란걸
어느새 빠져든 나의 눈빛에
예쁜 미소로 내게 웃어줬어
매일매일 내겐 언제나 너만보여
두근두근. 너를 만나는 이 시간이
오래전 봤던 드라마 장면속의
주인공 같은 그 느낌이랄까
초록색 빛이 지금 우릴 감싸고 있어
파란 하늘이 여기 우릴 반기고 있어
이젠 춥지 않아 너라서 나는 네게 봄처럼
그렇게 항상 곁에 있을게
매일매일 나는 언제든 너만볼게
콩닥콩닥. 너를 만나는 이 순간이
오래전 봤던 영화속 장면에서
본 것만 같은 그 느낌이 맞아
초록색 빛이 지금 우릴 감싸고 있어
파란 하늘이 여기 우릴 반기고 있어
이젠 춥지 않아. 너라서 나는 네게 봄처럼
그렇게 항상 곁에 있을게
추운 겨울이 지나 찾아온 봄처럼
너는 나를 설레이게 해
이런 내맘을 너는 알까 아니
몰라도 돼 나는 너만 봐
초록색 빛이 지금 우릴 감싸고 있어
파란 하늘이 여기 우릴 반기고 있어
이젠 춥지 않아. 우리라서 나는 네게 봄처럼
이렇게 항상 곁에 있을게
이젠 춥지 않아. 우리라서 나는 네게 봄처럼
이렇게 항상 곁에 있을게
그렇게 항상 곁에 있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