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댈 보는 나를 아나요 지금
애처로이 그대 그리다 잠든
인생의 먼 발취에서
기다림을 만든
힘겨운 나의 사랑아
보내지도 못할 편지에 가득
나 눈물을 흘렸답니다 어젠
이루워 질수 없는
내사랑을 보내둬
작별을 말하죠
그대 내게 준 메마른 눈빛처럼
그대 바라본 나도 무뎌만 지니
날 불러도 이젠
난 대답을 못해요
바람만 불어요
이제라면 나를 모르는
나만의 당신에게로
꿈속에 바램이었지
이제라면 그댈 사랑한
나만의 시간에게도
서글픈 미소로
그대 내게준 메마른 눈빛으로
그대 바라본 나 더 무뎌만 지니
날 불러도 이제
난 대답을 못해요
바람만 불어요
이제라면 나를모르는
나만의 당신에게로
꿈속에 바램이었지 음
이제라면 그댈 사랑한
나만의 시간에게도
서글픈 미소로
서글픈 미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