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욕심에 갇혀 볼 수 없어도
나는 그의 안에서 보네
세상은 알수도 없는 존귀한 그 이름
날 살리시는 주 십자가
내가 알 수 있는 것 그 안에 갇혀도
나만의 꿈에 내가 묻혀도
보지 못한 영원의 비밀한 그 이름
자녀로 삼아 보이시네
나의 주와 영원히 살리
주와 함께 언제나 동일한 내 주와
나의 죄와 두려움
쾌락과 헛된 욕망들도
주의 이름 앞에서 사라지네
나의 주와 영원히 살리
주와 함께 언제나 동일한 내 주와
왕의 위엄은 열방위에
내 영혼 그의 나라 안에
존귀한 주의 반석에 서리라
사람의 몸으로 오신 만유의 하나님
두 눈을 감고 나의 영으로
삶의 모두 주 앞에 온전히 드릴 때
주의나라 임하시네
나의 주와 영원히 살리
주와 함께 언제나 동일한 내 주와
나의 죄와 두려움
쾌락과 헛된 욕망들도
주의 이름 앞에서 사라지네
나의 주와 영원히 살리
주와 함께 언제나 동일한 내 주와
왕의 위엄은 열방위에
내 영혼 그의 나라 안에
굳건한 주의 반석위에 나 서리라
왕되신 주와 어린양께 나 경배하리
영원히 주께 경배하리
영원한 생명의 주님
지극히 크고 높은 영광 나의 주와
함께 하리 나의 주와 나의 주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