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던 시절이 있었다 야망의 시절도
그러나 허무한 세월에 아무것도 없는 인생이지만
울지도 않고 후회도 없었다
사나이 가는 길이 거칠어도 부딪치며 살았노라
이제 다시 너를 두고 홀로 떠나도 너를 위해서라면
웃으며 간다 사나이답게 행복을 빌며
꿈꾸던 시절이 있었다 사랑의 시절도
그러나 허무한 인생 길에 사랑도 가고 내 꿈도 지고
이제는 미련도 후회도 없다
사나이 가는 길이 힘들어도 너를 보면 행복했노라
사랑했던 순간들이 나를 울려도 너를 위해서라면
웃으며 간다 사나이답게 행복을 빌며
사나이답게 행복을 빌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