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너는 재수없을거라 생각했었어
처음볼때부터 잘난체만 하곤했지
속았던거야 잘못봤었던거야
눈꺼풀에 뭔가가 쓰여졌던거야
왜 그렇게 니마음대로 하는거야
조금 잘났다고 으시대는 니모습을 봐
그러면 안되 착해질수도 있어
너를 아껴주는 날 왜 무시하니.
닭고기 먹을때도 알맹이만 먹고서
껍데기 나보고 먹으래 이런짓도 이젠 지겨워
그래도 (너)마음대로 (나)나의 마음대로 살아갈꺼야
이제와 날다시 못본다고 징징대지마
얼마나 (너)변했는지 (나)같은사람 만나 알게된거야
붙잡을 생각이라면 그만둬
아무래도 내겐 자유가 필요해
노래방 갔을때도 나 한번도 못하고
지혼자 잘났다고 불러 이런짓도 이젠 지겨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