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나긴 세월 못 다한 사랑
내 곁에서 지켜준 당신
사모한 마음 나를 울리네
내 몸같이 소중한 당신
이제는 사랑으로 안아 줄게요
가슴 깊은 곳 아무도 모르게
아껴둔 사람 사랑한 이의
아픔까지 사랑할래요
다정한 손길 뜨거운 숨결
이 생명이 다할 때까지
아무 말 없이 사랑한 당신
미소로서 지켜준 사랑
슬퍼질 때나 괴로울 때나
위로하며 감싸준 당신
이제는 사랑으로 안아 줄게요
가슴 깊은 곳 아무도 모르게
아껴 둔 사람 사랑한 이의
아픔까지 사랑할래요
다정한 손길 뜨거운 숨결
이 생명이 다할 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