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지 우린 서로
너무나 지쳐 있었나봐
작은 잘못까지 따져가며
상처를 주며 싸웠었지
한동안 많이 방황했었지
우리 이별한 뒤에
잊어 보려고 술을 마셔도
그럴수록 더욱 그리워져
어떻게 너를 지운채로
살아갈 수 있을까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럴 자신이 없어
너를 힘들게 만들었던
나의 버릇까지도
널위해 모두다 버릴게
다시 날 허락해줘
곁에 있을땐 왜 몰랐는지
눈이 먼 바보처럼
나에겐 오직 너뿐이란걸
이제 깨달은 나 용서해줘
어떻게 너를 지운채로
살아갈수 있을까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럴 자신이 없어
너를 힘들게 만들었던
나의 버릇까지도
널 위해 모두 다 버릴게
다시 날 허락해줘
아무런 의미가 없어
너 없이 사는 건
나에게 다시 한번만
기회를 줘 baby
언제나 니가 바래왔던
그런 남자가 될게
오직 너를 위해
내가 많이 노력해볼게
두고봐 모두 놀랄만큼
내가 변해볼테니
다시 날 받아줘 니맘을
다시 내게 열어줘
언제나 니가 바래왔던
그런 남자가될게
오직 너를 위해
내가 많이 노력해볼게
두고봐 모두 놀랄만큼
내가 변해볼테니
다시 날 받아줘 니맘을
다시 내게 열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