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공기를 마시니 가슴이 훤히 뚫려
저기저 가는 아저씨 어린 아가씨 모두 어디론가 바쁘게 가고
망설인 시간 만큼 고로 나는 늦혀지는거라 한시가 바빠
지금은 가빠 숨이 헐떡헐떡 넘어가는 나는 100 프로 방출된 쌍방울 인생
급류를 타고 저 아래 끝없이 추락하고만 나 봤나?
더 이상 갈곳 없는 내처진 마이너 리거
힘없는 begger 움추려 있음이 당연한 keeper
이렇게만 살순없어 mind control myself
행동없는 양심속에 revolution in myself
재를 갈아 마셔 돌이켜 내뿜어 또 뿜어
단어의 반복이 주는 주술적 마술에 걸려
머금고 다시 한번 더 뿜어 진스 그와 홍박사 감싸 않은 틀안을 벗어나 yo!
잠에서 깨어나 한발더 정진해 가서 모습 보여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