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어린 날 집앞을 지난 하얀 연기차 뒤로 달리던 시절
모래밭 놀이터에선 술래잡기 아니면 그네타기
가끔씩 눈이 내리면 손도 시린줄 모르고
눈싸움에 미치고 눈사람도 굴리던 걱정없이 지내던 날들
그때가 너무 그리워 친구들이 너무 그리워
그때로 돌아갔으면 지금 내 모든 아픔 다 버리고
가끔씩 눈이 내리면 손도 시린줄 모르고
눈싸움에 미치고 눈사람도 굴리던 걱정없이 지내던 날들
그때가 너무 그리워 친구들이 너무 그리워
그때로 돌아갔으면 지금 내 모든 아픔 버리고
나나나나......
나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