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그리운 허수아비 추억 모두가
고스란히 머리속에 남아
respect을 계속해 멈추지마
네속의 패기를 꺼내들어 거기그대로
멈춘 그대 재기를 손에들어
허무하게 지나가버린 지난날에
너무도 치져 쓰러져버린 너의 뒤에서
난 사시사철 너를 이끌어가 애썼지만
두려움속에 묻흰 너만의 내면의 모습을 봐
아무런 의미도없는 다탄초와 너무도 같아
시간이 흐를수록 망가져가는것을 봤다
네속의 영혼을 잡고 흘려버리는 시간을 타고
다시 첨으로 돌아가서 너를 일으켜세워봐
반쯤타다버려진 너의 미래 그속의 기대
목적지완 너무도 머네 그속에 희망을 거네
크기와는 반비례되는 지하힙합씬에
악이되버릴 요소 여기저기서 피네
(하나) 계속해서 커져만가는 지하힙합씬에
(둘) 크기와는 반비례되어가는 이모습에
(셋) 쓰레기들의 홍수속에 휩쓸리지않게
(적자생존의 법칙) 네 자신의 패턴을 지키는것이 관권 X2
시간속에 흘러만가는 너와나의 싸움
그속에서 너와나는 계속해서 싸워가네
희미하게 가려져 보이지는 않지
허나 몸으로 느끼지 너는 이곡하나로 Ko
"Welcome to the Rapfather world yo"
"참으로 겸손하시군요?"
"그래요 Fuck you"
이미 엇갈려 버린 네 삶의 패턴 내뱉던
그때 늘어만가던 모습은 사라지고
추잡하게 더렵혀진 니 마음속 호수
그속에 깨진 거울속으로 비친 너의 내면의 모습
너도 모르게 먹어버린 너의 나이
눈 깜짝했던 사이 너무도 멀어져버린 지난날
너는 기도하기를 바래 그리고 지도하기를 말해
여전히 너는 그곳에 숨어있기를 바래
너가 저지른죄가 너의 고통이 원인 그속의 범인
너의 마음 이끌어가는 나는 기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