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방안을 가득 채우는
혼자라는 이 느낌
그 예전의 나를 더 그립게해
길게 가리워진 커튼을 열면
어둠속의 그 눈빛
날 기다리는 그대 모습일까
아쉬워 손 흔들며 떠나온뒤로
지울수 없었던 그리움을
이제 일어나 그대곁으로
돌아가려는 날 기억해줘
오래전 해맑았던 모습 그대로
다시 만나길 바라는 나를
외면하는 그대
조금은 두려웠지만
예전과 달라진 날 기다렸다면
웃으며 갈수있게 해줘
함께했던 우리들의 시간을
믿고 있을께
손 흔들며 떠나 온 뒤로
지울수 없었던 그리움을
이제 일어나 그대 곁으로
돌아가려는 날 기억해줘
오래전 해맑았던 모습 그대로
다시 만나길 바라는 나를
외면하는 그대
조금은 두려웠지만
예전과 달라진 날 기다렸다면
웃으며 갈수있게 해줘
함께했던 우리들의 시간을
믿고 있을께
오래전 해맑았던 모습 그대로
다시 만나길 바라는 나를
외면하던 그대
조금은 두려웠지만
예전과 달라진 날 기다렸다면
웃으며 갈수있게 해줘
함께했던 우리들의 시간을
믿고 있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