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더이상 변명하지 않는나
숨을 몰아서 달려가 바람처럼
아름다운 꿈 하늘아래 있다면
다시 찾도록 예 -
나를 가두던 운명 슬픔도
모두가 거짓뿐인 환상
나의 등뒤로 내린 비처럼
사랑이 가득할 때까지
멈추지 않아
이젠 더 이상 걸어가지 않는나
지친 새벽은 아침을 두려워해
감은 두눈에 파고드는 햇살을
원망하지 마
지쳐 울기조차도 힘든 날
또 다른길을 찾아 달려
거친 미로를 혼자 뛰는 건
세상이 내게 내린 선택
가끔씩 삶이 나를 유혹해
믿음 뒤엔 항상 더러운
한숨과 고통만이 따른다고
허나 날 막을 순 없어 Oh no-
이젠 더 이상 변명하지 않는 나
숨을 몰아서 달려가 바람처럼
아름다운 꿈 하늘 아래 있다면)
다시 찾도록 예-
나를 가두던 운명 슬픔도 모두가
거짓뿐인 환상 나의 등뒤로
내린 비처럼 사랑이 가득할 때까지
멈추지 않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