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하게 빛나는
내 어린 날의 꿈처럼
어떤 띠끌도 없이
오직 맑고 투명해 보였어
누구나 간직하는
상상속의 꿈처럼
너의 의미는 내게
소중한 보석처럼 다가왔어
이미 커져버린 내 모습
점점 작아져만 가는 내꿈을 위해
때론 너에게 큰 의미를
부여하는 것 같아 힘들지만
너를 사랑해 널 그리워 해
만날 수 없는 사랑이지만
영원할꺼야
수평선 너머에는
어떤 나라가 있을까
나도 너처럼 아름다운
그 곳을 누리고 싶어
이미 커져버린 내 모습
점점 작아져만 가는 내꿈을 위해
때론 너에게 큰 의미를
부여하는 것 같아
힘들지만 너를 사랑해
널 그리워 해
만날 수 없는 사랑이지만
영원할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