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돌린 너의 모습이 사라져 갈때까지
선채로 그 자리에 나는 돌이 되었나봐
조그마한 지난사연도 미련하나 없는듯이
뒤돌아 보지 않고 그냥 훌쩍 가버렸네
서로 믿고 긴긴날을 재미있게 지내렸더니
무지개빛 사라지고 나는 이제 어쩌면 좋아
예예예 발길돌린 너의 모습이 사라져
갈때까지 선채로 그 자리에
나는 돌이 되었나봐
서로 믿고 긴긴날을 재미있게 지내렸더니
무지개빛 사라지고 나는 이제 어쩌면 좋아
예예예 발길돌린 너의 모습이 사라져
갈때까지 선채로 그 자리에
나는 돌이 되었나봐
나는 돌이 되었나봐
나는 돌이 되었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