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묵히 언땅속에 묻혀
긴겨울을 견디어내며
초록의 꿈을 키워가는
용기로운 씨앗처럼
아주 작은 이슬한줌조차
흘려 보내지 않으려는
수줍은 새싹의 맘처럼
희망을 잃어선 안돼
때론 무더운 날을 견디고
사나운 비와도 싸워야해
때론 매서운 바람을 맞고
칠흑같은 어둠을 지새야해
그대 내일을 살고자 한다면
불꽃처럼 오늘을 살아야해
끊임없는 나와의 싸움속에
내일이란 말할수 있어
때론 무더운 날을 견디고
사나운 비와도 싸워야해
때론 매서운 바람을 맞고
칠흑같은 어둠을 지새야해
그대 내일을 살고자 한다면
불꽃처럼 오늘을 살아야해
끊임없는 나와의 싸움속에
내일이란 말할수 있어
오늘을 위한 오늘에 사는게 아니라
눈이 부시게 빛나는 내일위해
그대 내일을 살고자 한다면
불꽃처럼 오늘을 살아야해
끊임없는 나와의 싸움속에
내일이란 말할수 있어
내일이란 말할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