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다 키도 크고 멋져보여
(그리고)
책임감 있고 포근한 그대여
내 찬손엔 그녀의 선물
가슴엔 아쉬운 사랑
아무도 볼수 없는 내
맘속엔 눈물이차
천사같이 아름다운 그녈
나대신 행복하게 사랑해 줬으면
그녀와 함께 보낸 이쁜추억 내 앞의 멋진 남자 께 다 이제 보내주려해
시아가 젤 싫어 하는 것은 담배 냄새고
생일
속옷 선물 은
변태라 그래요
매일 전화해 사랑한다고 말해봐요
이쁜 목소리로 대답해 줄테니
손으로 하트를 만들어 줄때면
그때면 한발 더 다가서 키스해 주세요
(요즘엔 어디 많이 아파 보이는거 같던데...)
저 대신
그녀에게 힘이 되주세요
영원히 행복하라고 말하는 너에게
이렇게 난 널 떠나.
니가 많이 그리울걸 알지만
어쩌면 좋을까? 말문이 막혀가나
모든걸말할 용기조차 많은 생각 들은교차
시아는 아파요 너무 많이 아파
[얼마]남지않은 생명에
당신을 아직도 생각해.
란 한마디도 못하니 난 바보같은 못난이
그래 눈한번 딱감고, 고개 다시 올리고
" 시아가 아주 절 좋아해요."
라는 나의 거짓말로 남자의 못박고.
하지만 그는 몰라
거짓말로 가득한 내가슴은 계속타 올라
참 별라 모가 이리도 복잡한지~ 그렇지 끝날껀지~
할말은 목끝까지 오르지만 꾹참고 나 삼켜내지 (휴)
시아의 간절한 부탁에 내 자신에게 부탁해
이렇게 힘없이 결국은 모든것을 수락해
그들은 사랑이란 말도 아깝지 않는데.
영원히 행복하라고 말하는 너에게
이렇게 난 널 떠나.
니가 많이 그리울걸 알지만
난 아직 니가 보고 싶어 헤메이고 있어
행복해 행복해야해 너는 꼭 행복 해야해..
영원히 행복하라고 말하는 너에게
이렇게 난 널 떠나.
니가 많이 그리울걸 알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