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힘드셨나요
얼마나 아프셨을까요
단지 날 사랑한다는
그 이유만으로
아들을 보내야했던
하나님 아버지의 맘은
눈물로 얼룩져야 했죠
십자가 고통당하게 될
그의 아들의 슬픈 운명을
이미 알기에
나를 위해 십자가의
조롱과 핍박을 당해야만
함을 다 알면서
우셔야만 한 건
날 향한 끝없는
사랑 때문에
하나님 아버지의 맘은
눈물로 얼룩져야 했죠
십자가 고통당하게 될
그의 아들의 슬픈 운명을
이미 알기에
나를 위해 십자가의
조롱과 핍박을 당해야만
함을 다 알면서
우셔야만 한 건
날 향한 끝없는
사랑 때문에
그를 조롱하던 나의
악함에도 오히려
날 위해 축복 하신 주
나를 위해 십자가에
조롱과 핍박을 당해야만
함을 다 알면서 우셔야만
한 건 날 향한 끝없는
사랑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