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다는 말이나 말지
왜 자꾸 마음 흔들어
떠나려거든 어서 떠나지
남자를 왜 울려
스치는 바람많이
내 맘을 알고 있는지
아~~ 사랑은 한간에
술 보다 못한것 인가
아~~ 철없는 아이 처럼
나를 울리고 가는 사람
<간주중>
아무런 말을 안해도
이별은 알수가 있어
떠나려거든 어서 떠나지
남자를 왜 울려
지나간 시간들은
잊어야 하는 것인지
아~~ 사랑은 한간에
술 보다 못한것 인가
아~~ 철없는 아이 처럼
나를 울리고 가는 사람
아~~ 철없는 아이 처럼
나를 울리고 가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