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있었나봐~~ 날 좋아하던 그 강아지
내 눈물 핥아 나를 위로하던
그날의 기억을
어느 날 문득 잠에서 깨어나
널 처음 봤을 때 넌 실례를 하고 떨고 있었지
참 웃기지도 않았어
난 소리를 질러 널 당황하게 만들어
우리 첫만남 틀어져…
집으로 오는 길에 그녀가 한마디를 해
나 이제 그만 만나재, 울고 있었지
참 웃기지도 않았어
뒤도 안봤어 날 당황하게 만들어
우리 첫만남 끝났어...
알고 있었나봐~~ 날 좋아하던 그 강아지
내 눈물 핥아 나를 위로하던
그날의 기억을
알고 있었나봐~~ 날 좋아하던 그 강아지
내 눈물 핥아 나를 위로하던
그날의 기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