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지 못한 차마 버리지도 못한
니가아직 나의 심장속에있어
때론 미치도록 저주했던 너인데
밤하늘을 향한 수많은 나의 맹세와
몸부림치며 울었던 가슴시린 기억들
모두 물거품되어
떠나가 널 잊은채로 다시 내가 살아갈수있게
제발 내안에 있는 널그만 데려가줘
떠나가 널 잊은 채로 다시 내가 살아갈수있게
제발 내안에 있는 널 그만 데려가줘
마지막 뒤를 돌아보며 남긴
너의 그 쓸쓸한 눈빛때문에
여지껏 바보같이 널 못잊는거야
떠나가 널 잊은채로 다시 내가 살아갈수있게
제발 내안에 있는 널그만 데려가줘
떠나가 널 잊은 채로 다시 내가 살아갈수있게
제발 내안에 있는 널 그만 데려가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