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속 저 끝자락에 있는
이젠 잊은 줄 알았던 그 분 만난 시간들
생각해 보면 웃음짓는 아련한 과거 속에
나는 아주 어린 아이
기억 속 지난 저 끝자락에 있는
이젠 잊은 줄 알았던 그 분 만난 시간들
생각해보면 웃음짓는 아련한 과거 속에
나는 아주 어린아이 어린아이
그렇게 시작된 그 분과의 사랑
내 어린 고집 그리고 칭얼거림 받아주던
생각해보면 어이 없는 날
그대로 받아주던 그 분은
나의 하나님 내 아버지
그 시간들로 가 이젠 뭐가 잘못된 건지
너무 커버린 건지 변해버린 내 모습
난 돌아 갈래 그 시간들로 가
힘든 삶 속에 지친 건지 너무 힘든 건지
굳어버린 내 모습 난 돌아갈래
그렇게 다시 된 그 분과의 사랑
내 어린 고집 그리고 칭얼거림 받아주던
생각해보면 어이 없는 날
그대로 받아주던 그 분은
나의 하나님 내 아버지
그 시간들로 가 이젠 뭐가 잘못 된 건지
너무 커버린 건지 변해버린 내 모습
난 돌아 갈래 그 시간들로 가
힘든 삶 속에 지친 건지 너무 힘든 건지
굳어버린 내 모습 난 돌아갈래
그렇게 다시 된 그 분과의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