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은 나를 보고 언제나 밝게 웃는다고 하지.
하지만 아무도 없는 성당에서 조용히 눈물 흘리는것 몰라
남들은 나의 가면을 보면서 나를 좋다 말하지만
가면 속에 내 모습 여는 난 너무나 답답하기만 하네
외롭고 아무도 없는 듯한 나의 길에 두려움만 앞서네
막막한 넓은 대지에 홀로 서 있는 듯한 내 마음
오직 그분만 아실거야 눈물이 흘러도 닦아 줄 이없는
서럽게 외로워도 언제나 혼자인 그런 길을 나는 걷고 있네
내 눈물을 멈추어 줄 수 있는 그분을 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