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너무 힘들 었었어
이제는 너를 떠나야 겠다고 다짐 했었어
하지만 너의 얼굴을 보고 있으니
그말을 할수가 없었어
난 눈을 감고 너에게 말했어
그동안 힘들었어 정말 힘들었어
그러니 이제 니곁을 떠나야 겠어
우연히 마주쳐도 아는척 하지말자 말을 했었어
다시한번 생각해 달라는 너의 말을 무시한채 뒤돌아서 버렸어
너를 등져 버렸어 뒤에선 너의 한맺힌 목소리가 들렸어
난 무시했어 이제는 남이 돼어버린 너이기에
그런 너이기에 너의 일에 상관 안하기로했어
정말이야
왜 나를 떠나가려 하나요 나는 믿을수가 없어요
왜 나를 떠나려는지 알려줄수는 없나요
다시 돌아올순 없나요 내곁에 있을수는 없나요
뒤 돌아선 그대에게 이렇게 소리쳐 보아요 난
왜... 왜 내곁을 떠나가려 하는거야....
나 이렇게 힘들어 하는데.
왜 내곁을 떠나가려 하는거야....
왜 그런 생각을 하는거야
나 이렇게 힘들어 하고있잖아
그대에게 맞춰져 있던 내생활은 아무런 의미가 없게 돼버린거야
그대여 다시한번 생각해 볼순없나
꼭 그렇게 내곁을 떠나야 하나
나 이렇게 눈물을 흘리며 언제까지 힘들어 해야하나
왜 나를 떠나가려 하나요 나는 믿을수가 없어요
왜 나를 떠나려는지 알려줄수는 없나요
다시 돌아올순 없나요 내곁에 있을수는 없나요
뒤 돌아선 그대에게 이렇게 소리쳐 보아요 난
(편지함엔 너의 편지 많이 가득
나의 핸드폰엔 너의 문자 많이 가득
그렇게 너는 나를 놓치지 않으려 하고있어
하지만 이제 끝이야
이러는 넌 나를 너무 힘들게 하고 있어
이젠 끝이야... 이젠... 끝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