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흐린 창문에 쏟아지는 빗줄기를 바라보다가
문득 생각나 전화 했었지.
예기치 못한 내가 바보였을까?
네가 없는 세상을 상상못한 내가 바보였을까?
이젠 가고 없는 생각하니 아픔만 더하고
갈수 없는 곳이라 생각하니 더욱 더 가슴아파
널 기억해 그리고 사랑해
다시 볼 수 없어도~
널 기억해 그리고 사랑해
가슴속에 숨겨둔 내 마지막 너에게로 갈거야.
저 빗방울은 내맘 아는지 모르는지
눈물처럼 떨어져 가고
침대를 적시는 내 눈물처럼
과거속으로 스며드네
이젠 가고 없는 생각하니 아픔만 더하고
갈수 없는 곳이라 생각하니 더욱 더 가슴아파
널 기억해 그리고 사랑해
다시 볼 수 없어도~
널 기억해 그리고 사랑해
가슴속에 숨겨둔 내 마지막 너에게로 갈거야.
널 기억해 그리고 사랑해
다시 볼 수 없어도~
널 기억해 그리고 사랑해
가슴속에 숨겨둔 내 마지막 너에게로 갈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