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하늘 반짝이는 별들을 보며
달따라 세월따라 방랑을 하네
외로워서 괴로울땐 기타를 치고
밤에는 초원위에 누워 잠을 잔다네
이끼낀 바위위에 홀로 앉아서
흘러가는 흰구름과 얘길나누네
한가치 담배와 쓰디쓴 술한잔
저런이런 생각하다 그만 잠을 잔다네
그댄 왜 떠나야만 했나
내 사랑을 받기 싫었나
그댄 왜 내 사랑을 버렸나
내 모습이 보기 싫었나
그대 떠나도 잊혀지지 않는
허황한 이 언덕에
외로움은 가지 않고 왜 잠시
잠시 머물러 있는거야
이끼낀 바위위에 홀로 앉아서
흘러가는 흰구름과 얘길나누네
한가치 담배와 쓰디쓴 술한잔
저런이런 생각하다 그만 잠을 잔다네
그댄 왜 떠나야만 했나
내 사랑을 받기 싫었나
그댄 왜 내 사랑을 버렸나
내 모습이 보기 싫었나
그대 떠나도 잊혀지지 않는
허황한 이 언덕에
외로움은 가지 않고 왜 잠시
잠시 머물러 있는거야
외로움은 가지 않고 왜 잠시
잠시 머물러 있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