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주치는 그 눈빛 하나가
따뜻 한 그리움되어
불꺼진 창 허황한 가슴에
달빛으로 스며드네
마주보며 해맑은 미소로
슬픔은 접으라시며
모두가 다 떠나간 자리에
가슴으로 다가선 이름
사랑의 바다로
언약을 뛰우신 그대품에 안겨
방황하며 떠도는 영혼이
다시 또 행복의 나래를 편다
가난한 마음에 사랑을 채우신
소중한 나의 고운 님이여
마주보며 해맑은 미소로
슬픔은 접으라시며
모두가 다 떠나간 자리에
가슴으로 다가선 이름
사랑의 바라도
언약을 뛰우신 그대품에 안겨
방황하며 떠도는 영혼이
다시 또 행복의 나래를 편다
가난한 마음에 사랑을 채우신
소중한 나의 고운 님이여
소중한 나의 고운 님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