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그대 손을 잡고서
파란하늘 바라보며 뛰어봤지만
하늘처럼 그대 모습 이렇게
멀리멀리있는 것만 같을까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고
의미없이 이리저리 방황하는데
그대 이제 나를 보며 사랑해
그 말만을 듣고싶은 까닭에
어쩌면 그대는 첨 만날 때부터
날 사랑하지를 않았던 것일까
차라리 진실을 말해줄 수만 있다면
내 마음이 편해질텐데
사랑하고 있다고 말해주지 않고서
마냥 같이 있어도 내 마음은 쓸쓸해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고
의미없이 이리저리 방황하는데
그대 이제 나를 보며 사랑해
그 말만을 듣고 싶은 까닭에
사랑하고 있다고 말해주지 않고서
마냥 같이 있어도 내 마음은 쓸쓸해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고
의미없이 이리저리 방황하는데
그대 이제 나를 보며 사랑해
그 말만을 듣고 싶은 까닭에
그 말만을 듣고 싶은 까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