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의 대지를 찢는
붉은 강철의 악마
지켜야 할 것 있기에
일어선 의사의 혼
사나이 호국의 혼은
번쩍이는 비수되어
악귀의 살을 찢어
조국을 지켜낸다
강철의 시련이 와도
불타는 고통이 와도
의지와 신념만으로
금강불괴가 되어
사나이 호국의 혼은
불타는 태양과 같은
영광의 광채가 되어
조국의 앞을 비춘다
영원히 꺼지지 않는
사나이 강철의 의지
불타는 태양과 같은
찬란한 남자의 신념
세월은 흘러가고
이제는 잊혀가는
사나이 호국의 정신
그러나 맹세한다
지킬 것이 있는한
불타는 생명 있는 한
내 한몸 비수가 되어
조국을 지켜낸다
영원히 꺼지지 않는
사나이 강철의 의지
불타는 태양과 같은
찬란한 남자의 신념
영원히 꺼지지 않는
사나이 강철의 의지
불타는 태양과 같은
찬란한 남자의 신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