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두번 스쳐 지나가던 알수 없는 바람
내마음에 소리찾아와
사랑의 노래 부르게하네
어느새 하늘은 저물고
내 하나의 별빛이 손짓하듯 나를 부르네
어색한 만남속에 설레는마음
살며시 미소짓지만
언제나 알수없는 그느낌 그대로
아쉬움만 주고 사라지는 나의 별이여
잊으려 그대를 잊으려
웃음지어봐도
사랑은 사랑은 비에 젖어 내가슴을 적시네
어느새 시간은 흐르고 내 하나의 사랑이
손짓하듯 나를 부르네 기다긴 세월속에
그려진 모습 그대를 생각하지만
아직도 알수 없는 그느낌그대로
아쉬움만 주고 사라지는
나의 별이여
지우려 그대를 지우려
눈물 지어봐도
사랑은 사랑은 비에 젖어 내가슴을 적시네
사랑은 사랑은 비에 젖어 내가슴을 적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