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詞:坂井泉水 作曲:栗林誠一郞 編曲:明石昌夫
きまぐれな九月の雨に
변덕스런 9월의 비에
白い傘の少女がすれ違う
하얀 우산의 소녀가 스쳐 지나가네
探してた 二人の行方
찾고 있었어 두 사람의 행방
今はまだ 知りたくない
지금은 아직 알고 싶지 않아
あなたの搖りかごの中 そっと眠りたい
그대의1) 요람속에서 살짝 잠들고 싶어
心に秘めた淚忘れ...
마음에 숨겨둔 눈물 잊으며...
もう少し あと少し愛されたい
조금 더, 이후 좀 더 사랑받고 싶어
いけない戀と知って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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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되지 않을 사랑이란 건 알고 있지만..
もう少し あなたのこと 困らせたい
조금 더 그대를 난처하게 하고 싶어
この愛止められ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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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랑 멈출 수 없네
想の出の神戶の街で
추억의 코베市 거리에서
あなたへの手紙しただめています
그대에게 보낼 편지를 쓰고2) 있어요
忘れようと 何度もした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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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이나 잊으려고 했어요3)
その方が樂になれる
그편이 편해질 수 있기에..
追伸:あなたの生まれた家を見てきました
추신:그대가 태어난 집을 보고 왔어요
なんだか 切なくて懷しかった...
왠지모르게 애달프고 그리웠어..
もう少し あと少し そばにいたい
조금 더, 이후 좀 더 곁에 있고 싶어
協わぬ夢と知っても
이루어지지 않을 꿈이란 건 알고 있지만
そう少し あのひとより 出逢う時が
응, 좀 그 사람(그여자)보다 만날 때가
遲すぎだだけなの...
너무 늦었던 것 뿐예요..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