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은 안 그런 것처럼
자신을 감추며 지내온 것은 아닌지
어렵고 힘든 일들은
남에게 미루려 했던건 아닌지
한번쯤 뒤를 돌아봐
지금껏 내가 걸어온 길을
세상이 변해가는지
내가 변하는 것인지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을 바라봐
스스로 만들어 놓은
마음의 벽을 열고
지내왔던 날들을
언제나 우린 남을 탓하려 하지
마음을 닫아둔 채로
아주 작은 일도
마음을 먼저 열어보일 수 없나
이제는 다시 한번더
뒤돌아봐 걸어온 길을
세상이 변해가는지
내가 변하는 것인지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을 바라봐
스스로 만들어 놓은
마음의 벽을 열고
지내왔던 날들을
언제나 우린 남을 탓하려 하지
마음을 닫아둔 채로
아주 작은 일도
마음을 먼저 열어보일 수 없나
이제는 다시 한번더
뒤돌아봐 걸어온 길을